4차 산업혁명과 정보보호
해커란 본래 시스템 전체에 대해 파악한 사람을 의미로 사용된다. 이후 범죄를 일으키는 해커를 일반적인 해커로 지칭하여 사용된다.
게임에서는 게임 치트(ex. FPS 에임 핵), 금융의 경우 DNS 스푸핑을 통한 미러사이트 접속 유도 등의 경우가 대표적인 해킹의 예이다.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현재 꾸준히 정보처리, 정보통신 기술이 개발되고 발전하며, 다양한 IT 융합 서비스와 수많은 산업들이 이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인프라에 올려가며 IT개발적인 측면에서 복잡한 방식으로 부피가 더욱 키우고 있다.
만약 어떠한 잠재적인 위협을 인지하지 못한 채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블랙 해커에 의해 서버가 다운되거나, 사용자의
정보를 파싱해가거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으며, 특히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채로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더욱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이처럼 기술이 발전할수록 보안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안에 대한 지식을 쌓고싶고 관심이 있어서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보안동아리에서 활동하거나, 모의 해킹 강의나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취약첨 찾기 대회, 데프콘과 같은 세계 컴퓨터 보안 레퍼런스이자 대회 등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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